kt 마운드에 뿌린 마법약? 확실한 원투펀치!
이웅희 2017. 4. 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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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달라졌다.
kt 마운드에 어떤 마법약을 뿌린 것일까.
라이언 피어밴드(32)는 올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행간의 의미를 짚어보면 kt의 올시즌 마운드가 안정세로 돌아선 이유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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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t가 달라졌다. 예상을 뒤엎고 시범경기에서의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탄탄해진 마운드 덕분이다. kt 마운드에 어떤 마법약을 뿌린 것일까. 이전과 가장 달라진 점은 외국인 선수 원투 펀치다. 확실한 에이스가 생기면서 마운드의 밸런스를 잡아가고 있다.
라이언 피어밴드(32)는 올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3경기 모두 7이닝 이상을 던졌고, 지난 9일 삼성전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등 최근 2연속경기 9이닝 무실점의 빛나는 투구를 보여줬다. 피어밴드의 3경기 방어율은 0.36에 불과하다. 피안타율도 0.169로 낮다. 초특급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해 어쩔 수 없이 계약한 피어밴드가 오히려 특A급 활약을 해주고 있다.
돈 로치(28)도 3경기에서 1승무패, 방어율 3.00으로 준수하다. 3경기에서 5~7이닝 정도를 던지며 자책점 2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피어밴드와 로치가 등판했을 때 팀이 패한 적이 없다는 게 중요하다.
kt는 신생구단 특혜로 2015년과 2016년 3명의 외국인 투수를 썼지만 누구 하나 에이스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10승을 거둔 투수도 2015년 크리스 옥스프링(12승) 뿐이다. 방어율 3점대 미만을 기록한 투수는 아예 없었다. 2015년 앤디 시스코는 6승2패 방어율 6.23, 저스틴 저마노는 3승6패 방어율 4.93, 옥스프링은 12승10패 방어율 4.48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슈가 레이 마리몬(6승4패 방어율 5.23)과 요한 피노(2승3패1홀드 방어율 7.15)는 중도 퇴출됐다. 대체 선수 조쉬 로위도 3승6패 방어율 6.30으로 기대에 못 미쳤고, 트래비스 밴와트도 7승(13패, 방어율 4.45)을 거두는데 그쳤다.
kt의 외국인 투수 흑역사가 올해 끊길 조짐이다. 피어밴드와 로치가 원투 펀치로 무게감을 잡아주고 있다. 조범현 kt 전 감독은 지휘봉을 잡고 있을 당시 “외국인투수들이 잘 던져줘야 어린 선수들이 부담을 덜고 던질 수 있는데 악순환만 계속 된다”며 안타까워했다. 행간의 의미를 짚어보면 kt의 올시즌 마운드가 안정세로 돌아선 이유를 찾을 수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최근 3년 kt 외국인 투수 성적
연도=이름=성적
2015년=시스코=17경기 6승2패, 방어율 6.23
=저마노=15경기 3승6패, 방어율 4.93
=옥스프링=31경기 12승10패, 방어율 4.48
2015년=마리몬=12경기 6승4패, 방어율 5.23
=피노=12경기 2승3패1홀드, 방어율 7.15
=로위=14경기 3승6패, 방어율 6.30
=밴와트=28경기 6승13패, 방어율 5.95
=피어밴드=31경기 7승13패, 방어율 4.45
2015년=피어밴드=3경기 3승, 방어율 0.36
=로치=3경기 1승, 방어율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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