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신동엽 "故임윤택의 울랄라세션, 가장 마음에 남는다"

오지원 기자 2017. 4. 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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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불후의 명곡'의 MC 신동엽이 고(故) 임윤택을 마음에 남는 아티스트로 꼽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TV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태헌PD, 코미디언 신동엽, 가수 정재형 문희준 황치열, MC딩동이 참석했다.

오랜 시간 동안 '불후의 명곡'을 진행해온 신동엽은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잘 모르는 상태에서 급소를 맞은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던 때는 알리, 에일리, 문명진의 첫 무대였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나는 그 사람들이 누군지 몰랐고, 어느 정도인 줄 몰랐다. 그렇다 보니 그들의 첫 무대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신동엽은 가슴 속에 가장 깊게 남아 있는 무대로는 임윤택이 활동했던 그룹 울랄라세션의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임윤택까지 포함된 그 멤버들의 첫 무대가 가장 울림이 컸다. 지금 우리 곁을 떠나고 볼 수 없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고, 예전에 그를 욕하는 글들이 중첩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장 가슴 속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신동엽|임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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