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1분기 흑자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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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1분기 흑자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다동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첫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1분기 흑자를 낸 듯 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 사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올해 1분기에 흑자를 낼 것"이라며 "한번만 더 대우조선을 믿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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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1분기 흑자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다동 대우조선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첫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1분기 흑자를 낸 듯 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 사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올해 1분기에 흑자를 낼 것"이라며 "한번만 더 대우조선을 믿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년간 총 6조원 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었다.
이날 첫번째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는 참석 채권액 2403억5800만원(전체 채권 중 참석율 80%)중 2403억4700만원이 찬성(찬성률 99.9)해 채무재조정 안건이 가결됐다.
이날 높은 찬성률에도 불구하고 참석 투자자들의 질문이 쏟아지면서 집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첫 집회에서는 서면을 포함에 총 19명의 투자자가 참석했다.
집회에서 정 사장은 시설·인력감축 등 자구계획 이행 노력이 부족한 게 아니냐는 한 개인투자자의 질문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수주 잔량이 많아서 무조건적인 인력감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집회에서 또다른 기관투자자는 대주주의 산업은행의 책임론 등에 대해 강하게 질책하기도 했다. 이외 개인투자자들도 대우조선의 수주잔량에 대해 '저가수주' 물량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한편 이날 집회는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2시(11월 만기·2000억원), 오후 5시(4월 만기·4400억원) 등 3차례 열린다. 이어 18일 오전 10시(내년 6월 만기·600억원), 오후 2시(내년 3월 만기·3500억원) 등 2차례가 더 개최된다.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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