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가 밝힌 '명품 글래머' 유지 비법

최소현 2017. 4.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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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혜수가 지난해 6월 영화 '굿바이 싱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혜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영자는 지난 1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김혜수는 지금까지 살 빼려고 운동을 한 적이 없다더라"며 "(김혜수는) 운동 없이 오로지 먹는 것만 조절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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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김혜수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혜수가 지난해 6월 영화 ‘굿바이 싱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K스포츠 DB.
이날 김혜수는 “영화에서 유독 붙는 의상이 많아 (촬영)두 달 전부터 식단관리를 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워낙 많이 먹는 편인데, 식단 관리를 통해 살을 뺐다”며 “시나리오 회의를 할 때 모두 간식을 먹는데 나 혼자 방울토마토를 먹었다. 아마 이번 다이어트 때 먹은 방울토마토가 한 트럭은 될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절대 안 먹는 음식이 있다면 분식, 밀가루, 패스트푸드”라고 전하며 “나 스스로 긴장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수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영자는 지난 1월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김혜수는 지금까지 살 빼려고 운동을 한 적이 없다더라”며 “(김혜수는) 운동 없이 오로지 먹는 것만 조절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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