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레알 수준 아니다"라던 코엔트랑의 복귀

홍의택 2017. 4.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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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하던 파비우 코엔트랑(29, 레알 마드리드)이 돌아왔다.

올 시즌 부상에 고전했던 코엔트랑은 시즌 막판이 돼서야 라리가 일곱 번째 출전을 이뤄냈다.

지난 시즌 AS 모나코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던 코엔트랑은 올 시즌 라리가 22분, 챔피언스리그 96분, 국왕컵 32분 출전에 그쳤다.

코엔트랑은 "구단이 날 중요시한다면 좋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내 길을 찾고자 한다"며 이적 의지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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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살다 보면 어느 순간 한계를 인정해야 할 시기가 온다. 내가 지금 그렇다. 레알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

자책하던 파비우 코엔트랑(29, 레알 마드리드)이 돌아왔다. 15일(한국시간) 열린 스포르팅 히혼과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

올 시즌 부상에 고전했던 코엔트랑은 시즌 막판이 돼서야 라리가 일곱 번째 출전을 이뤄냈다. 지난해 11월 초 레기아 바르샤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이후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그는 시즌 첫 라리가 선발전을 치렀다.

그간 성에 찰 수준은 아니었다. 지난 시즌 AS 모나코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던 코엔트랑은 올 시즌 라리가 22분, 챔피언스리그 96분, 국왕컵 32분 출전에 그쳤다. 경쟁에서 밀려났음은 물론, 부상 탓에 스스로 출전 기회를 날려버렸다.

이에 선수 본인도 크게 의기소침한 모습이었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마르카' 등 현지 복수 매체를 통해 "내가 가장 좋았던 시기로 돌아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레알과의 계약은 2019년까지. 하지만 전망이 썩 밝지는 않다. 코엔트랑은 "구단이 날 중요시한다면 좋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내 길을 찾고자 한다"며 이적 의지를 시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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