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가능
김수영 기자 2017. 4. 14. 14:55
외교부는 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오늘(14일)부터 전 재외공관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재외국민이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국내 거주 대리인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국제우편 등으로 전달해야 했습니다.
지난해 국내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건수는 3만9천173건에 달합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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