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공관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가능
2017. 4. 14.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자 경찰청과 함께 14일부터 전 재외공관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재외국민이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국내 거주 대리인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국제우편 등으로 전달해야 했다.
지난해 국내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건수는 3만9천173건에 달한다.
외교부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재외국민의 현지 체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해외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자 경찰청과 함께 14일부터 전 재외공관에서 영문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재외국민이 운전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국내 거주 대리인이 증명서를 발급받아 국제우편 등으로 전달해야 했다. 지난해 국내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발급 건수는 3만9천173건에 달한다.
외교부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재외국민의 현지 체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hapyry@yna.co.kr
- ☞ 10분만에 제압했나…'盧 640만불' 꺼낸 洪에 文, '차떼기' 반격
- ☞ 박근혜 "도배 새로해줘"…입감거부에 교도관 당직실 내줘
- ☞ '악귀들렸다'…'진돗개 숭배' 종교집단서 세살배기 맞아숨져
- ☞ "갤S8 1호 개통" SKT 앞 5박6일 노숙…일당환산시 100만원?
- ☞ "북한공작원 2명이 삼성생명 사옥에 폭발물 설치" 신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 질환 앓던 아들 피 토하자 방치하고 사망 보험 든 엄마 | 연합뉴스
- 택시비 3만원 때문에 소개받은 여성 '백초크'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알바생 '발암물질' 취급하며 조롱한 식당 직원 전과자 전락 | 연합뉴스
- 90대 노모에게 얹혀살며 돈 달라고 학대한 50대 딸 벌금 100만원 | 연합뉴스
- 손흥민에 '임신 협박' 남녀 구속…"증거인멸·도망 염려" | 연합뉴스
- 트럼프, 스위프트에 뒤끝…"내가 싫다고 말한 뒤 '핫'하지 않아" | 연합뉴스
- 물에 빠진 친구들 구하고 숨진 13살 의로운 소년 '의사자' 인정 | 연합뉴스
- 고향 슬로베니아에 설치된 멜라니아 동상 수난…방화 이어 도난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美안보부, 외국인 대상 '시민권 경품' TV쇼 검토 | 연합뉴스
- 배우 박세영, 엄마 됐다…결혼 3년만 딸 출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