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시울 붉어진 김정균
2017. 4. 13. 19:19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김정균이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지렁이' 언론 시사회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영화 '지렁이'는 청소년 성범죄 피해를 당한 딸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자 울부짖는 장애인 원술(김정균)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을 고발하는 작품이다. 2017.4.13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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