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고 김영애와 함께 호흡 맞춘 박신혜, 눈물의 이별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4. 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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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닥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고 김영애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

박신혜는 10일 SBS <닥터스>의 하명희 작가, 오충환 PD 등 제작진들과 함께 고 김영애의 빈소를 찾았다. 박신혜는 지난주 몰디브로 화보 촬영을 떠났다 귀국하자 마자 김영애의 빈소를 들렀다.

박신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닥터스>에서 김영애와 단 둘이 사는 할머니와 친손녀로 호흡을 맞추며 애틋한 가족애를 그렸다.

‘닥터스’에서 김영애와 할머니와 친손녀로 호흡한 박신혜가 고 김영애의 빈소를 찾아 눈시울을 붉혔다. SBS 제공
‘닥터스’에서 김영애와 할머니와 친손녀로 호흡한 박신혜가 고 김영애의 빈소를 찾아 눈시울을 붉혔다. SBS 제공

<닥터스> 팀에 따르면 빈소를 찾은 박신혜는 붉어진 눈시울을 감추지 못했다. 극 중 호흡을 맞추며 새로간의 애정 또한 남달랐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박신혜는 <닥터스>의 종영파티 때 김영애가 참석하지 않자 김영애가 출연하고 있던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장을 방문해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정말 할머니를 잃은 것처럼 슬퍼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 김영애는 9일 췌장암 합병증으로 합년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파트에 안치된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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