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대구 고등학교 신입생이 올해보다 3900여명 줄어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900여명 감소한 2만3037명이다고 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자로 하는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또 2019학년도부터 대구외국어고 입학전형을 바꿔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에서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변경한다.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3900여명 감소한 2만3037명이다고 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자로 하는 201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후기 추첨고는 올해처럼 학군과 관계없이 지원해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50%, 학군 내 지원으로 배정받을 수 있는 비율이 10%다.
1, 2단계에서 추첨으로 배정되지 않은 학생 40%는 통학 편의 등을 고려해 정한다.
특히 내년에는 다자녀 가정 우대 정책으로 3자녀 이상 가정 학생을 우선 배정 대상자에 포함한다.
또 2019학년도부터 대구외국어고 입학전형을 바꿔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법을 상대평가인 석차 9등급제에서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변경한다.
고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