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은퇴, 결국 '김연아의 벽' 못 넘었다.. '후덕해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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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으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아사다 마오는 한때 김연아(은퇴)의 라이벌로 꼽히던 일본 피겨 최고의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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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아사다 마오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가 가능했던 것도, 많은 일을 극복해 올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으로부터 지지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아사다 마오는 한때 김연아(은퇴)의 라이벌로 꼽히던 일본 피겨 최고의 스타다. 그러나 김연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인자 자리에 머물렀다.
김연아가 은퇴한 뒤에도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포기하지 못해 은반을 떠나지 않았다. 한동안 휴식을 취하던 아사다 마오는 2015년 복귀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내년 2월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준비해왔지만, 일본이 최근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 2장을 얻는 데 그쳤다.
일본 여자 싱글은 미야하라 사토코(19)가 독보적인 기량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히구치 와카봐(16), 미하라 마이(18), 혼다 마린(16) 등 차세대 피겨 스타들의 성장세가 빠른데, 아사다 마오가 이들을 누르고 상위 2위 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분석이다.
이 가운데 아사다 마오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장 최근 공개된 모습은 일본의 한 방송프로그램인 '더 레전드'에 출연했을 때다. 아사다 마오 얼굴을 캡처한 사진은 전보다 후덕해진 모습이 낯섦을 준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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