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CBS '새롭게 하소서' MC로 방송 복귀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4. 4. 17:25
배우 김정화가 MC로 방송에 복귀한다.
김정화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김정화가 CBS의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의 진행자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38년 동안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1980년 9월 시작된 단일 방송사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영화배우 고은아부터 오미희, 박소현, 전혜진 등 연예인들이 진행해왔다.
김정화는 4월부터 합류해 꿈의 교회 담임 김학중 목사와 호흡을 맞춘다. 평소 프로그램의 애청자였던 김정화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돼 기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훌륭하신 분들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 진행자로서도 행복할 것 같다”며 “제가 이 방송으로 받는 행복을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MC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노래 ‘그대가 그대를’의 뮤직 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정화는 드라마 <뉴 논스톱> <1%의 어떤 것> <광개토태왕> 등과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파란 자전거> 등에 출연했다.
김정화가 새롭게 MC를 맡는 CBS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는 매주 월, 화요일 오전 9시50분에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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