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日 머큐리 레코즈와 손잡고 오는 5월 현지 정식 데뷔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7. 4. 3. 09:03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유니버셜의 새 레이블 ‘머큐리 도쿄’와 손잡고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몬스타엑스가 ‘머큐리 도쿄’와 손잡고 ‘히어로’로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셜 뮤직이 몬스타엑스의 일본 데뷔를 위해 새롭게 설립한 ‘머큐리 도쿄는 1945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된 레이블 ‘머큐리 레코즈’의 이름을 인용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17일 유튜브 뮤직 비디오 조회수 3000만건을 넘어선 ‘히어로’의 일본어 버전을 타이틀곡으로, ‘네게만 집착해’ 일본어 버전과 함께 활동한다. 오는 5월1일 오사카 제프 남바에서 쇼케이스도 열 예정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첫 정규 1집 <더 클랜 파트 2.5 파이널 챕터>가 빌보드 월드 차트 1위에 오르고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국내 음반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현재 <더 클랜 파트 2.5 더 파이널 챕터>의 타이틀 곡 ‘아름다워’로 방송활동 중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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