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朴 사면 발언 공격 문재인, 대세론 무너져 초조한가"

남빛나라 2017. 4. 1.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 관련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비판한 것을 두고 "아마 대세론이 무너져서 초조한가 보다"라고 받아쳤다.

안 전 대표는 앞서 지난달 31일 경기 하남 신장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이 사면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위원회(사면심사위원회)를 만들어서 국민의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 관련 발언에 대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이 비판한 것을 두고 "아마 대세론이 무너져서 초조한가 보다"라고 받아쳤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왼쪽) 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회장단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03.31. yesphoto@newsis.com

안 전 대표는 이날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후보자 선출 5차 전국순회경선 합동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정치에 와서 배운 게 있다면, 상대방의 비난이 시작되면 제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단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사면에 대해) 원칙론을 명확히 이야기했다. 아직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도 되지 않았고 재판이 시작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앞서 지난달 31일 경기 하남 신장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 가능성에 대해 "대통령이 사면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위원회(사면심사위원회)를 만들어서 국민의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을 둘러싸고 일부에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 사면의 여지를 남겨둔 것이란 비판이 나오자 문 전 대표 측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진의가 의심스럽다"고 가세했다.

이에 안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사면에 대해 말씀드린 것은 비리 정치인과 경제인에 대한 사면권을 자의적으로 행사하지 않겠다는 공약을 재확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sout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