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세월호 목포신항만 거치 안내 홈페이지 운영
박영래 기자 2017. 3. 29. 11:48
추모객 위한 교통·숙박·음식점 등 안내
3년 만에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가 뭍을 향한 '마지막 항해'를 앞둔 가운데 28일 오후 세월호가 거치될 전남 목포시 달동 목포신항만에서 관계자들이 현장수습본부와 펜스 등을 설치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전 8시부터 반잠수식 선박의 선미측 날개탑(부력탱크) 4개 제거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세월호는 잔존유 제거 등의 작업을 진행한 뒤 29~30일쯤 사고해역에서 출발해 목포신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3.28/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목포=뉴스1) 박영래 기자 = 목포시가 세월호 목포신항만 거치 안내 홈페이지(sewolinfo.mokpo.go.kr)를 마련해 추모객이나 외지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안내 홈페이지는 목포시 공식홈페이지(www.mokpo.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만 경로안내를 비롯해 셔틀버스, 시내버스, 콜택시 등 교통과 숙박, 음식점 등을 안내하고 있다.
목포시 공보과 관계자는 "유가족이나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지원대책본부도 구성해 목포신항만 사무실 운영, 교통편의, 민원대책 등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시 사회복지과, 목포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원봉사자 신청도 받는다. 자원봉사 지원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vols/main.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yr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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