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부동산 대책 전 분양 공고, 내달부터 전매

김성민 기자 2017. 3. 2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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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棟)에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총 269가구로 전용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11·3 부동산 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를 한 단지여서 4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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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두산위브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서 '송파 두산위브'를 분양 중이다.

두산건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 동(棟)에 전용 59~84㎡로 구성된다. 총 269가구로 전용 59㎡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11·3 부동산 대책 이전에 분양 공고를 한 단지여서 4월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또 중도금 대출 금융권이 확정된 상태다.

이 아파트는 약 9㎞ 길이의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고,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등이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있고, SRT 수서역도 가깝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자율형사립고) 등이 있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모델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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