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 평창 테스트이벤트서 5위

이상필 2017. 3. 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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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가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22로 5위를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떠오른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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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종과 서원우, 사진=KB금융지주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봅슬레이 2인승 원윤종-서영우가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는 1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1초22로 5위를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는 지난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오르며 평창 올림픽 메달 기대주로 떠오른 조합이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월드컵 1차 대회 동메달을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1위에 그치며 우려를 낳았다.

이후 와신상담한 원윤종-서영우는 평창 대회에서 조금이나마 부진을 털어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출발은 산뜻했다. 원윤종-서영우는 1차 시기에서 50초4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2위에 올랐다. 하지만 2차 시기에서 50초78로 저조한 성적을 남기며 5위로 떨어졌다.

한편 독일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는 합계 1분40초82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스카르 키베르마니스-마티스 미크니스(라트비아)가 1분41초12로 그 뒤를 이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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