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이원준 기자 =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대표는 "국민의당 집권을 위해 대선 전, 대선 후까지 비패권 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당 예비경선(컷오프) 정견발표를 통해 "친문(친문재인) 패권세력으로는 절대 안 된다"며 "국민의당을 중심으로 한 개혁세력의 연합만이 새 나라를 만들 수 있다. 촛불민심에 우리가 화답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국민의당은 더 뭉치고 더 커져야 한다. 작은 것은 결코 흠이 되지 않는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바로 죄다. 저 손학규는 개혁 대연정, 개혁 공동정부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벌의 나라를 중소기업의 나라로, 상속자의 나라를 창업자의 나라로, 건물주의 나라를 자영업자의 나라로, 특권 공직자의 나라를 평범한 국민의 나라로 만들겠다"며 "승자 독식의 나라를 함께 잘 사는 나라고 바꾸겠다. 기득권 패권세력의 나라를 개혁세력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동지 여러분, 우리에게는 드라마가 필요하다. 역전의 드라마가 우리를 이기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