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中총리 "한반도 비핵화 견지..대화로 문제 해결해야"

2017. 3. 15. 12:5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15일 한반도 문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를 견지한다는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대화를 통해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 총리는 이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폐막 직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개최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유엔에서 통과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결의를 엄격히 집행해 왔다"며 계속해서 뚜렷한 태도로 한반도 문제를 대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한반도 문제는 동북아 지역에 긴장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 긴장은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고, 관련 국가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은 각국이 긴장된 분위기를 진정시키고, 대화 궤도로 돌아와서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길 원한다"며 "상식적으로 누구도 자기 집 문 앞에서 온종일 시끄럽게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  박 전 대통령 전담 미용사 이틀째 사저 방문한 이유
☞ 北김정남, 숨지는 순간까지 손에서 놓지 못한 것은
☞ 여의사 혼자 사는 원룸 침입…범인은 전자발찌 찬 '이웃'
☞ '아이 난입' BBC 방송사고 켈리 교수 "방문 안 잠근 내 탓"
☞ '청소년만 사용가능' 거리에 등장한 콘돔 자판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