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기아차 멤버십 제휴 신용카드 출시

김지은 2017. 3.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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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현대카드는 기아자동차 전용 멤버십 서비스와 현대카드의 혜택을 더한 제휴카드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아레드멤버스'는 기아자동차 구매 고객과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대표적인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및 보수, 주유, 보험 등 자동차 생활과 밀접한 영역은 물론 외식, 쇼핑, 레저 및 영화 등 일상 생활 영역에서 포인트를 적립 받아 쓸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 프로그램에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상품은 기아 레드 멤버스 신용카드와 플래티넘(Platinum) 카드로 모든 사용처에서 기아자동차 레드포인트와 현대카드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결제액의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에는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를 쌓아준다. 여기에 신용카드 고객은 매월 적립한 M포인트의 15%를, 플래티넘 카드 고객은 적립 M포인트의 20%를 레드포인트로 동시에 적립해 활용 가능하다. 레드포인트와 M포인트 모두 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 없이 카드를 쓴 만큼 적립된다. 단 월 50만원 미만 사용하면 포인트 적립 혜택이 없다.

현대카드는 고객이 신차 구매에 플래티넘 카드를 사용하면 차종에 따라 최고 100만 레드포인트가 적립되고 동시에 차량 결제금액의 1.5%가 M포인트로 쌓이며, 이 때 적립된 M포인트의 20%가 레드포인트로 함께 적립된다고 설명했다.

보유한 레드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주유, 쇼핑, 외식 등에 다채롭게 활용 가능하며, M포인트는 신차구매와 쇼핑을 비롯해 전국 3만7000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월 카드 사용액이 200만 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률의 2배를 M포인트로 쌓아주고, 이 M포인트의 30%를 레드포인트로 함께 적립해주는 '기아 레드 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Platinum Plus)' 상품도 다음 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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