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향토박물관, 희귀한 족보 50점 전시
2017. 3. 10. 11:16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의 향토박물관이 희귀한 족보를 한 자리에 모은 '옛 남원의 족보 특별전'을 내달 26일까지 연다.
특별전에서는 한국족보박물관, 계명대, 전남대, 풍천노씨 종중, 경주김씨 종중, 장수황씨 종중 등이 소장한 족보 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1692년 만들어진 남원 양씨(梁氏) 대족보, 1711년 제작된 경주김씨 수은공파의 족보 등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것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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