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꿀팁]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바나나 '고르는 법부터 보관 방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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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껍질을 벗기면 달콤한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 바나나.
이제 고민은 NO! 혼족들도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법'부터 '보관방법'까지 낱낱이 소개한다.
특히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식욕 억제는 물론 풍부한 식이 섬유로 활발한 장운동을 도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 '당도 높고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법 1. 바나나 목 부분의 길이가 짧고 뭉툭한 것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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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수경 에디터 = 노란 껍질을 벗기면 달콤한 하얀 속살이 드러나는 바나나.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지만, 금방 익어버리는 통에 혼자 사는 이들에게는 꺼려지는 음식 중 하나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바나나!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제 고민은 NO! 혼족들도 오래 싱싱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법’부터 ‘보관방법’까지 낱낱이 소개한다.
◆ 바나나 효능 바나나는 지방 함량이 적고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뼈 관련 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두 개 이상 섭취시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이 다량 생성돼 우울증과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바나나는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아 식욕 억제는 물론 풍부한 식이 섬유로 활발한 장운동을 도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 ‘당도 높고 맛있는’ 바나나 고르는 법 1. 바나나 목 부분의 길이가 짧고 뭉툭한 것 고르기. (끝부분이 각이 지거나 긴 것이 단맛이 덜하다.) 2. 외형에 상처 나 멍이 없고 몸통이 굵은 것이 좋다. 3. 밝은 노란색 또는 진한 노란색의 바나나로 탁한 노란색 바나나는 피하자. 4.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초록색 바나나를 구입해 따뜻한 곳에 두고 후숙해서 먹도록 하자.
tip. 바나나는 반점이 생기면서 최고의 당도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검은 반점이 반 이상 넘게 생긴다면 쉽게 물어지고 멍이 들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 ‘길~게’ 바나나 보관법
▶ 맛있게 먹고 싶다면 ‘서늘한 곳’ 잘 익은 바나나가 먹고 싶다면 상온에서 추가로 익히도록 하자.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바나나 걸이에 매달아 두거나 바나나 걸이가 없다면 옷걸이를 활용해 서늘한 곳에 두자. 일주일 동안 맛있는 바나나를 즐길 수 있다.
▶ ‘10일도 거뜬’ 냉장보관 하루 하나씩 바나나를 섭취하고 싶다면 신문지를 이용해보자. 바나나를 낱개로 분리해 신문지로 감싼 뒤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10일 동안 거뜬히 먹을 수 있다. 신문지가 없다면 랩을 이용할 것! 랩으로 바나나 끝을 한번 감싸고 전체를 감아 냉장보관하면 끝.
▶ ‘무르 익은 바나나’ 냉동 보관방법 10일 동안에도 미처 다 먹지 못했다면 바나나 껍질을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잘라 냉동 보관하자. 지퍼백이나 용기에 보관하면 간편하고 쉽게 꺼내 먹을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 마시면 달콤한 과일 스무디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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