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실업팀 감독 뇌물수수의혹 엄정 조사해야"

박하림 기자 2017. 3. 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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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DB

(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는 1일 “춘천시는 코리아오픈 춘천국제태권도대회의 실업팀 감독 뇌물수수의혹을 엄정하게 조사하라”고 주장했다.

네트워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바와 같이 춘천국제태권도대회와 관련한 A실업팀감독의 뇌물수수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네트워크는 “체육계 일부 종사자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감독은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코리아오픈 춘천국제태권도대회’의 운영과 관련해 수의계약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수 천 만원에 이르는 뒷돈을 챙겨왔고 각종 향응 및 접대를 받아왔다. 이에 체육계 일부 종사자들은 해당감독 및 대회조직위에 대한 감사청구를 신청했다고도 한다”고 말했다.

또 “네트워크는 이미 ‘코리아오픈 춘천국제태권도대회’ 운영과 관련한 예산집행내역 및 정산내역, 수의계약 내역, 근거 자료 등을 정보공개청구 신청했고 자료의 분석과 동시에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감사청구 및 고발 등의 법적책임문제도 검토할 것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산집행 및 정산에 대한 공무원의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파악하고 만약 문제가 있을 경우 적법한 징계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의혹 등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도 수립하라”고 했다.

rim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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