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인생이 수능' 강성태, 자주색 팬티입는 스톱워치 품절남(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쯤 되면 인생 자체가 수능 중심이다.
공부의 신(神) 강성태가 자신만의 공부 꿀팁을 전하며 수험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강성태는 과거 MBC '공부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톱워치 공부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쯤 되면 인생 자체가 수능 중심이다. 공부의 신(神) 강성태가 자신만의 공부 꿀팁을 전하며 수험생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공부의 신 특집에는 서경석 김정훈 강성태 심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기하 닮은꼴' 강성태는 "사람들이 자꾸 '왜 장기하가 나와서 공부 얘기를 하냐'고 하더라. 제가 안 닮아 보이려고 살까지 뺐는데 '결별하고 마음고생해서 살까지 뺐나 봐'라고 하더라"며 장기하와 아이유의 결별을 언급했고, 윤종신은 "나는 이분이 말 안 했으면 몰랐을 얘기다"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매년 수능을 본다는 강성태는 "몇 점 정도 받냐"는 질문에 "제가 열심히 푸는데 제출할 때는 다 0점으로 낸다. 왜냐면 한 명이라도 깔아줘야 된다"고 답했다. 이어 강성태는 수험생들을 위한 팁을 전수했다. 그는 "수능을 잘 보려면 평범한 감독관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정말 별일이 다 생긴다"며 "돌아다니면서 내시는 발자국 소리도 그렇고, 저는 걸어 다니면서 방귀를 뀌시는 분도 만났다"고 설명했다.
수능 당일 흔들리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은 며칠 전부터 수능 시간표대로 생활하는 것. 강성태는 "저는 수능 10일 전부터 매일을 시험날처럼 살았다. 점심도 일부러 급식을 안 먹고 도시락을 먹었다"며 "뭇국이 소화가 잘 된다고 해서 10일 동안 먹었는데 몸에서 무가 자라나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마트 푸드코트에서 수능을 풀기도 했다. 근데 옆에서 '꼭 공부 못하는 애들이 저러고 있다'고 하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강성태는 성적을 올리는 자신만의 핵심 노하우를 전했다. 그는 "필통에서 빨간색 파란색 펜을 꺼내는 시간도 아까워서 삼색 펜을 썼다. 채점할 때 동그라미 치는 시간도 아까워서 동그라미도 안 쳤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오늘 녹화 시간이 엄청 아깝겠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아까 소변을 나보다 늦게 보던데 그건 안 아깝냐"고 농담했다.
MC들의 핀잔에도 강성태는 계속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강성태는 과거 MBC '공부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톱워치 공부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강성태는 "그때까지만 해도 스톱워치는 100m 달리기 측정 용이었다. 당시 제가 스톱워치를 이용해 순수 집중 시간을 정확히 재는 방법을 방송에서 말했는데, 다음날 전국 문방구의 스톱워치가 품절됐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모든 게 수험생 중심인 강성태는 "TV에 제시가 나오면 절대 안 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의아해하는 MC들에게 그는 "공시생들이 '재시'하게 될까 봐"라고 답했다. 이어 강성태는 "자주색 팬티를 자주 입는다. 자기 주도 학습을 해야 되기 때문"이라고 당당하게 밝혀 MC들에게 황당함을 안겼다. 물론 과장과 농담이 섞인 말이지만 강성태가 얼마나 수험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는지 느껴지는 대목. 강성태의 진지하고 엉뚱한 모습이 안방에 웃음을 선사했다.(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노무현의 동지 문재인 vs 동업자 안희정, 왜 다른 길 걷나(외부자들) ▶故 이은주, 오늘(22일) 12주기..소속사 대표와의 앳된 모습 공개 ▶‘갈비뼈 부상’ 박소현 “혼자 있었으면 죽었을 것” ▶심석희 동영상 보니, 조해리 “나쁜 손 버릇 또 나와” 판커신에 분노 ▶손석희vs안희정, 20분 이어진 설전 인터뷰 어땠길래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