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고작 5년 활동했는데..휴식같은 존재이고파"

권수빈 기자 2017. 2. 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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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주년을 맞은 S.E.S.가 지난 날의 추억에 대해 말했다.

S.E.S.는 최근 20주년 콘서트 티켓을 2분만에 매진시켰으며 지난 1월 국내 여자가수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 20주년 스페셜 앨범이 8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이에 대해 바다는 "데뷔한지 20년이 흘렀다. 그 중 고작 5년을 활동했지만 많은 팬들이 우리를 기억해주는 이유는 우리가 가수를 넘어 추억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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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S.E.S.가 지난 날의 추억에 대해 말했다.

S.E.S.는 마리끌레르 2017년 3월호를 통해 다양한 화보 사진을 선보였다.

S.E.S.는 최근 20주년 콘서트 티켓을 2분만에 매진시켰으며 지난 1월 국내 여자가수 음반 판매량 집계에서 20주년 스페셜 앨범이 8위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

S.E.S. 세 멤버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star / 마리끌레르

이에 대해 바다는 "데뷔한지 20년이 흘렀다. 그 중 고작 5년을 활동했지만 많은 팬들이 우리를 기억해주는 이유는 우리가 가수를 넘어 추억이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S.E.S는 앞으로 방송 활동을 왕성하게 하기보다는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고 싶다고 했다. 또 "우리 또래의 사람들과 꾸준한 사랑을 준 팬들께 잠시나마 휴식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이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겠다"고 이야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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