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 JUSTICE SAMSUNG

2017. 2. 1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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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hief Lee Jae-yong under detention

epa05801201 Lee Jae-yong (C), vice chairman of Samsung Electronics Co., arrives to the office of the Independent Counel for questioning in Seoul, South Korea, 18 February 2017. Lee Jae-yong, the heir of the Samsung group and vice president of Samsung Electronics was arrested early 17 February on a charge of bribery, local media reported. His arrest comes after prosecutors who lead the corruption case which caused the impeachment of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asked for a second arrest warrant against the tycoon on 14 February. EPA/JUNG UI-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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