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정 지지도 '위기'..39%로 역대 최저
2017. 2.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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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도 채 안 되는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7∼12일(현지시간) 미 전국 성인남녀 1천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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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0%도 채 안 되는 역대 최저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가 지난 7∼12일(현지시간) 미 전국 성인남녀 1천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39%에 그쳤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첫해 2월 국정 지지도는 버락 오바마 64%,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53%, 빌 클린턴 56%,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 63%, 로널드 레이건 55% 등 모두 50%를 웃돌았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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