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산행 '태백산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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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의 대표격인 태백산, 지난 1월 펼쳐졌던 겨울눈꽃축제를 못본 아쉬움에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겨울산행에서 보고 느끼는 장엄함에 취해 다시금 찾는 다는 태백산, 온난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태백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를 드러내고 있다.
입춘(4일)이 지난 겨울산행, 일출과 더불어 산친구 일행의 태백산행을 함께 떠나 본다.
겨울산행의 아쉬움에 때늦은 산행을 계획한다면 이곳 태백산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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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겨울산의 대표격인 태백산, 지난 1월 펼쳐졌던 겨울눈꽃축제를 못본 아쉬움에 막바지 겨울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겨울산행에서 보고 느끼는 장엄함에 취해 다시금 찾는 다는 태백산, 온난화로 지구촌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태백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를 드러내고 있다.
입춘(4일)이 지난 겨울산행, 일출과 더불어 산친구 일행의 태백산행을 함께 떠나 본다. 2017년 2월 6일 마지막 열차를 타고, 7일 새벽 3시 태백역에 내려 유일사 입구로 이동한다. 영하 15~17도의 차거운 날씨, 어둠을 뚫고 눈을 헤치며 태백산의 정상을 향한다. 하얀눈이 살포시 앉은 주목 나무 사이로 황홀한 아침 해가 솟아 오른다. 붉은 햇살이 산정상에 퍼지며 태백산의 비경이 펼쳐??다. 장엄한 태백산의 아침이다. 역시 태백산의 설경은 유일사에서 장군봉에 이르는 주목군락지 눈꽃과 함께 이루어진다. 겨울산행의 아쉬움에 때늦은 산행을 계획한다면 이곳 태백산을 추천해 본다. 2017.02.13. (사진=한국산악회 김길남 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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