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유이, 열애 1년 만에 결별.."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져"

배우 이상윤과 유이가 결별했다.

25일 이상윤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관계자는 “본인 확인을 했는데 1월 초에 헤어진 게 맞다. 두 사람 모두 바쁜 일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이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도 “유이가 최근 이상윤과 결별했다. 시기는 이번 달 초쯤이며,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윤과 유이는 2016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해왔다.

한편 이상윤의 결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상윤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 커플로 출연한 남상미와도 공개연애를 했으나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후 남상미는 2015년 개인사업을 하는 일반인과 결혼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