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정우성 '더 킹', 이 구역 비주얼 킹은 우리

2017. 1. 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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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더 킹’이 부산에 떴다.

22일 ‘더 킹’의 배급사 NEW 페이스북에는 "관객수 1위! 예매율 1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더 킹’. 오늘은 부산에서 함께 합니다! 지금 바로 극장으로 오이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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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인성×정우성 ‘더 킹’, 이 구역 비주얼 킹은 우리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영화 ‘더 킹’이 부산에 떴다.

22일 ‘더 킹’의 배급사 NEW 페이스북에는 “관객수 1위! 예매율 1위!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더 킹’. 오늘은 부산에서 함께 합니다! 지금 바로 극장으로 오이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전날 대구 일정을 마치고 부산으로 향한 ‘더 킹’ 군단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그리고 한재림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상을 화보로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 또 다른 사진 배성우와 조인성 류준열은 카메라를 향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더 킹’ 군단은 이날 아침부터 부산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더 킹’은 1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21일까지 누적관객수는 132만7419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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