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고소녀, 무고죄로 징역 2년 선고.."죄질 나쁘다"
김영록 2017. 1. 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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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의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A씨가 무고죄로 징역 2년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15단독은 17일 오전 A씨 등 3명에 대한 공갈미수 및 무고 혐의 관련 선고에서 A씨에게 징역 2년, A씨의 남자친구인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 A씨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C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인 박유천과 그 소속사를 협박하며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형사 고소할 것이며 언론사에 이를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했다"면서 "협상이 결렬되자 피해자를 무고했다. 협박 정황과 사건 경위, 협박 액수 등을 비춰볼 때 매우 죄질이 나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의 모 유흥업소 내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박유천을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이후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박유천은 즉각 A씨 등 3명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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