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사랑해 남친" 마일리♥리암, 장난기 가득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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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인인 리암 헴스워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3일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 연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장 행복한 생일에 가장 좋아하는 이와! 너는 우리가 만난 날부터 내 가장 친한 친구였어. 너와 함께 많은 동물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건 행운 그 이상이야. 사랑해"라고 적어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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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악동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인인 리암 헴스워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13일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커플 사진을 게재, 연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장 행복한 생일에 가장 좋아하는 이와! 너는 우리가 만난 날부터 내 가장 친한 친구였어. 너와 함께 많은 동물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건 행운 그 이상이야. 사랑해"라고 적어 리암 헴스워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찍은 사진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눈동자를 가운데로 모으고 혀를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리암 헴스워스는 윙크를 하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 포즈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리암 헴스워스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해 재결합, 10월 약혼 사실을 알렸다. 최근 결혼설이 보도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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