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어린이집 운영"..17일부터 정보 공개

세종=정현수 기자 2017. 1. 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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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 이후 종일반 운영하는 어린이집 정보 '복지로' 등에서 확인 가능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18시 이후 종일반 운영하는 어린이집 정보 '복지로' 등에서 확인 가능]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산업은행 어린이집 전경 /사진제공=보건복지부

이달 17일부터 오후 6시 이후에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정보가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종일반을 운영하는 어린이집 정보를 담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만 2세 이하 영유아는 부모 유형에 따라 어린이집을 맞춤반(6시간)과 종일반(12시간)으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이달 13일까지 시스템을 구축해 17일부터 오후 6시 이후 운영되는 종일반 정보를 부모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에 오후 6시 이후 반 구성과 프로그램, 차량운행 여부 등을 입력해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사랑 포털'과 '복지로'에 해당정보를 확인한 후 어린이집 입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시·군·구 차원에서는 어린이집의 실제 운영과 입력 정보를 확인해 입력정보의 신뢰성을 높인다.

한편 복지부는 종일반 모범운영 사례 공모전을 실시해 22개 어린이집을 모범사례로 선정했다. 모범사례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오후 6시 이후 2개 반 이상을 운영하고 발달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DB 어린이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맞벌이 부모 보육 필요에 맞게 양질의 서비스를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종일반 모범운영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가정 양립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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