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국방장관, "프랑스 지난해 2만4000건 사이버 공격 받아"

김재영 2017. 1. 8. 22:2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뉴시스】프랑스 국방장관은 8일 2만 건이 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해 장-이브 르 드리앙 장관이 6월 싱가포르 개최 15차 국제전략회의에 참석중인 모습이다. 2016. 1. 8.

【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프랑스는 지난 해 2만4000건의 방위 관련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8일 국방장관이 밝혔다.

BBC에 따르면 장-이브 르 드리앙 장관은 이 같은 사이버 공격은 해마다 배로 급증하고 있으며 올 4월과 5월의 대통령선거가 좋은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드리앙 장관은 "미 대선을 타깃으로 한 그런 사이버 전쟁이 프랑스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순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가 미 대선 개입을 위해 사이버 공격을 한 것으로 의심 받고 있다.

이날 르 주르날 뒤 디망쉬 지와 인터뷰에서 장관은 "프랑스는 순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 3년 새 사이버 공격이 프랑스에서 실체적으로 증가 일로를 걷고 있으며 인프라에 심각한 위협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국방 장관은 말했다.

프랑스 드론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시도 등 수천 건의 외부 공격이 저지됐다고 드리앙 장관은 말했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