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성소, '다리가 하늘에 닿기를' 180도 다리찢기 선보여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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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편에 출연한 우주소녀 성소가 큰 활약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우주소녀 성소, 가수 솔비, 슬리피 등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들은 인도세니아 술라웨시 코타 마나도 섬에서 생존하는 미션을 받았다.

성소는 이날 방송의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어 잘 못 한다”면서 “그래서 운동은 좀 잘해야 되지 않을까요?”라고 정글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또 그는 해맑게 웃으며 체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성소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몸으로 활약하면서 ‘행동대장 막내’로 큰 활약을 했다.

성소는 5살 때부터 무용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자신의 장기인 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성소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180도 다리 찢기를 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새, 뱀, 곤충 등 정글에서 보이는 건 일단 잡고 보는 대담함을 보여줘 의외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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