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시대 추정' 암각화 포항 조항산서 발견

최창호 기자 2017. 1. 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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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경북 포항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씨는 "이 암각화는 포항시 북구 칠포리의 청동기시대 추정 암각화와 비슷한 문양과 형태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물고기 문양의 암각화를 발견한 것은 처음으로 학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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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자 박종필씨 "물고기 문양 암각화는 처음"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조항산에서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암각화는 고문화를 연구하는 박종필(60)씨가 친구와 등산하던 중 발견했다./사진제공=박종필씨 2017.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조항산에서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암각화는 고문화를 연구하는 박종필(60)씨가 친구와 등산하던 중 발견했다./사진제공=박종필씨 2017.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조항산에서 선사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암각화는 고문화를 연구하는 박종필(60)씨가 친구와 등산하던 중 발견했다./사진제공=박종필씨 2017.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암각화가 경북 포항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고문화 연구가인 박종필씨(60)에 따르면 친구와 함께 지난 1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있는 조항산을 오르던 중 산중턱에서 물고기와 고래, 칼 모양이 그려져 있는 암각화 3개를 발견했다.

박씨는 "이 암각화는 포항시 북구 칠포리의 청동기시대 추정 암각화와 비슷한 문양과 형태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물고기 문양의 암각화를 발견한 것은 처음으로 학계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장을 확인한 포항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의 김진규 학예사는 "암각화의 문양과 형태가 칠포리 암각화와 비슷하고 검파, 방패 형태로 보인다. 이런 문양이 포항 남구지역에서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단 문화재청에 매장 문화재 발견 신고를 한 후 전문가들의 현장 확인을 거쳐야 정확한 제작 연대 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hoi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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