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보 기자 "이동욱 '정치부회의' 좋아해, 개념까지 탑재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동욱이 '정치부회의' 애청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 양원보 기자는 청문회에서 모르쇠로 일관했던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도깨비' 이동욱의 망각의 차에 대해 언급했다.
양원보 기자는 이에 "탤런트 이동욱이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정치부회의'라고 한다. 포털 검색창에 이동욱 정치부회의를 넣어보면 아실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동욱이 '정치부회의' 애청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 양원보 기자는 청문회에서 모르쇠로 일관했던 김경숙 전 이화여대 학장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도깨비' 이동욱의 망각의 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복 기자는 양원보 기자에게 "다른 방송국 이야기 꺼내는건 왜냐. '솔로몬의 위증' 왜 안 보냐"며 '도깨비'와 동시간대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을 언급했다.
양원보 기자는 이에 "탤런트 이동욱이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정치부회의'라고 한다. 포털 검색창에 이동욱 정치부회의를 넣어보면 아실거다"고 말했다.
이동욱은 싱글즈 인터뷰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정치부회의' 보는거다. 몰랐던 뉴스의 행간을 알게 돼 재미있다. 우리 모든 생활이 정치와 연관돼 있다"고 말했고 양원보 기자는 "얼굴만 잘 생긴게 아니라 개념까지 탑재하지 않았냐"고 극찬했다. (사진=JTBC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전원책 토론태도 논란, ‘썰전’ 생방송 불가능한 이유?[TV와치] ▶[TV와치]“솔직히 이해안돼” 후배기자도 예외없는 손석희표 ‘팩트폭력’ ▶설리, 밀착 슬립원피스 입고 몽환적 홈파티 ‘최자가 빠진 관능미’ ▶[어제TV]설현 한해 20편 광고퀸 그러나 돈쓸줄 모르는 효녀(냉장고를 부탁해) ▶수지, 음주욕구 부르는 주사셀카 ‘잔망매력 대폭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