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의 낡은구두
조성봉 기자 2017. 1. 2. 13:47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열린시장실 앞에서 대선출마 관련 입장 표명을 하고 있는 가운데 흙먼지가 묻어있는 낡은 구두가 눈에 띄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결심이 섰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온 국민이 대한민국의 총체적 개혁을 요구하는 시점에 평생을 혁신과 공공의 삶을 살아온 저는 시대적 요구에 따르기로 결심했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시사했다. 2017.01.02.
suncho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민아 웨딩드레스 4200만원…목걸이 3.5억
- 조세호 누명썼나…"알바생 조폭 돼" 측근 해명
- '재혼' 조혜련 "자녀들과 연락 안돼…이제 엄마 아닌 아줌마"
- 압류는 아니라는데…박나래 이태원집 '49억 근저당' 설정
- '알토란' 정위스님 레시피 도용 "제작진 실수"
- 암투병 박미선, 결국 공구 중단 "생각 짧았다"
- '尹 지지' 김흥국 "이제 정치 관심 없어…본업으로 돌아가고파"
- 류중일 아내 "전 며느리 코스프레 교복서 남학생 정액 검출"
- 욕조서 딸 안고 잠든 30대父…20개월 딸 익사해 체포
- 심정지 20분 김수용 "사후 세계? 난 죽어봐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