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현희 씨, 근황 공개 "1kg 가량 혹 떼어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016. 12. 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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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현희 씨의 근황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 현희 씨의 수술 그 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얼굴 전체를 뒤덮은 신경섬유종으로 이목구비를 알아보기 힘들었던 현희 씨는 이후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수술 후 한달 여가 지난 뒤 제작진과 만난 현희 씨는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얼굴로 맞이했으며, 회복 후 인공와우 삽입 수술을 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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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현희 씨의 근황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신경섬유종 현희 씨의 수술 그 후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앞서 얼굴 전체를 뒤덮은 신경섬유종으로 이목구비를 알아보기 힘들었던 현희 씨는 이후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현희 씨는 왼쪽 귀를 덮고 있던 1kg 가량의 혹을 떼어냈으나, 출혈이 발생해 위험한 상황도 있었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버텨낸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수술 후 한달 여가 지난 뒤 제작진과 만난 현희 씨는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얼굴로 맞이했으며, 회복 후 인공와우 삽입 수술을 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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