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실사야 애니야? 리얼한 스틸공개

2016. 12.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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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1월 4일 개봉하는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본에서 1,6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재패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아시아 5개국 흥행 1위, 제42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까지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일명 색채의 마술사, 배경왕으로 불리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섬세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초속5센티미터'(07), '언어의 정원'(13) 등에서 남녀의 아름다운 로맨스를 배가시키는 서정적인 색채와 정밀한 풍경 묘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너의 이름은.' 역시 아름다운 영상미가 시선을 끄는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디테일하게 그려낸 사물부터 해가 저무는 도심 속 풍경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아침 풍경까지 마치 실제 사진을 보는 듯 완벽하게 그려내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수많은 대표작에서 작화를 맡았던 안도 마사시가 참여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오는 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너의 이름은.' 사진 = 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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