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내륙고속도로 내년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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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에서 시작해 충남 내륙지방을 거쳐 전북 익산시까지 이어지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줄 이 고속도로는 내년 중 공사가 시작된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평택에서 시작해 충남 예산ㆍ청양ㆍ부여군 등을 거쳐 익산분기점(JC)까지 이어지는 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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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에서 시작해 충남 내륙지방을 거쳐 전북 익산시까지 이어지는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줄 이 고속도로는 내년 중 공사가 시작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6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서부내륙고속도로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실시협약안 의결은 정부가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것으로, 이후 국토교통부의 공사계획 승인을 거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평택에서 시작해 충남 예산ㆍ청양ㆍ부여군 등을 거쳐 익산분기점(JC)까지 이어지는 도로다. 1단계 평택~부여(4~6차로 95.0㎞)는 내년 착공돼 2022년 완공되고, 2단계 부여~익산(4차로 43.3㎞)의 공사기간은 2027~2032년이다. 총 공사비는 2조6,691억원이 소요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 고속도로가 서해안ㆍ경부고속도로의 집중된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2033년 예상되는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 포화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영창 기자 anti092@hankookilbo.com(mailto:anti09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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