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 협의이혼 결정 왜?
온라인뉴스팀 2016. 12. 24. 10:14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결정했다.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이엔엠은 23일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고 전했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2015년 8월 교제 4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주목 받았었다.
이번 이혼 과정에서 소속사가 ‘성격 차이’와 함께 ‘삶의 방식’을 이유로 든 점이 주목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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