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옥, 언론 관심 집중 때 월 300만원 호텔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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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 처치를 한 조여옥 대위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정치권과 언론의 추적이 시작되던 시점 월 300만원짜리 호텔로 거처를 옮겼다고 진술했다.
조 대위는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8월26일부터 11월29일까지(3개월간 영외)호텔에 머문 뒤 이 후에 영내호텔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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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the300]]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 처치를 한 조여옥 대위가 미국에서 근무할 때 정치권과 언론의 추적이 시작되던 시점 월 300만원짜리 호텔로 거처를 옮겼다고 진술했다.
조 대위는 22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8월26일부터 11월29일까지(3개월간 영외)호텔에 머문 뒤 이 후에 영내호텔로 거처를 옮겼다"고 밝혔다.
호텔 비용과 대해 조 대위는 "영내호텔은 한달에 300만원"이라며 "호텔비는 교육지원비 지원금이랑 월급이랑 합쳐 지불했다"고 답했다. 거처를 옮긴 이유에 대해선 "안전상의 이유"라며 집안이 부자냐는 질의에는 "아니다"고 답했다.
고석용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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