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바꾼 靑간호장교 "세월호당일 관저서 떨어진 의무실 근무"
박대로 2016. 12. 22. 15:51

靑 관저 옆 의무동 근무했다던 조 대위, 의무실서 일했다고 말 바꿔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는 22일 참사 당일 청와대 관저 옆에 있는 '의무동'에 있었다는 기존 진술을 번복하며 청와대 일반 직원들이 근무하는 '의무실'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조 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세월호 당일 어디에 있었냐는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 1일 언론 인터뷰에서는 왜 의무동에서 근무했다고 말했냐는 지적에는 "당시는 미국에서 확인할 방법이 없었고 정확히 기억 못했다"며 "기억을 되짚어보니 4월16일은 의무실 근무가 맞다. 직원들을 진료하는 의무실에 있었다. 이번에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말을 바꾼 데 대해) 국민이 납득하지 못할 것 같다"며 "다시한번 답하라. 세월호 당일 어느 곳에서 근무했나"라고 따졌다.
이에 조 대위는 "정확하게 의무실에서 근무했다"며 "직원들을 진료하는 곳, 관저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 의무실"이라고 강조했다.
daer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구라 아들' 그리, 연수입 3억·30평 아파트 마련…"3년 내 결혼 목표"
- 박주호 아내 안나, 유방암 3기였다…"넷째 모유 못 먹여"
- 딸 자처한 김혜수, 故 최불암 빈소 지키며 유족·조문객 챙겨
- 백지영, '마약 논란' 정석원 품은 이유…"평소 어떤 사람인지 알아"
- 기안84, 성형수술 결심?…"러닝 부작용으로 얼굴형 바꿔"
- 김동현, 압구정 신현대 100억에 매입…50억은 집주인 대출
- 오지명, 60년 절친 故 최불암 애도…"내가 먼저 죽어야 되는데"
- 김희애, 과식 다음 날 '5㎞ 달리기'…59세에도 여전한 자기관리 실천
- 강수정, 갱년기 검사 받다 '임신 가능성'에 당황…"욕 나왔다"
- 이선빈, '논현동 피바다' 소문에…"8~9년 전 별명, 까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