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드 놓고 "철회 맞지만 일방폐기 어려워" 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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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문제와 관련 '철회'를 해야 하는 게 맞지만 이미 설치된 이후에는 '일방폐기'가 어렵다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배치와 관련 "미국과 협의가 된 사안이니 일방적인 폐기는 불가능하고 무책임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자신의 한 일간지 인터뷰를 링크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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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조소영 기자 = 야권 잠룡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20일 한반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배치 문제와 관련 '철회'를 해야 하는 게 맞지만 이미 설치된 이후에는 '일방폐기'가 어렵다면서 대안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배치와 관련 "미국과 협의가 된 사안이니 일방적인 폐기는 불가능하고 무책임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자신의 한 일간지 인터뷰를 링크하면서 이에 대한 설명을 함께 올렸다.
이 시장은 "사드는 철회돼야 하며 차기정부로 넘긴 후 재검토를 하는 것이 맞지만 현 정부의 거부로 실제 설치된 후라면 한미관계의 특성상 일방적 폐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1)단기적으로는 훈련시 및 필요시에 한해 이동배치하고 2)장기적으로 K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가 완성되면 철수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사드 관련 이런 입장은 종북몰이를 무릅쓰고 초기부터 성주군 사드반대 집회 지지방문까지 하며 지금까지 해온 변함없는 입장"이라며 "곡해나 왜곡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보도된 해당 인터뷰에서 사드배치에 대해 '일방폐기'는 불가능하다면서 "KMD 완성시까지 시한부 배치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한일정보보호협정(GSOMIA)도 MD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또한(한일정보보호협정) 일방적 폐기는 불가능하니 1년마다 갱신하는 조항을 원용해 1년 뒤 중단시키면 된다"고 언급했다.
cho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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