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테베즈 이어 테리 영입 추진..연봉 17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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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머니가 축구 스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하이 선화가 카를로스 테베즈 영입에 이어 존 테리(36, 첼시)에게도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6일(한국시각) "상하이 선화가 테리 영입에 나섰다. 파격적인 연봉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라이벌 팀인 상하이 상강이 오스카 영입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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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중국 머니가 축구 스타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하이 선화가 카를로스 테베즈 영입에 이어 존 테리(36, 첼시)에게도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6일(한국시각) “상하이 선화가 테리 영입에 나섰다. 파격적인 연봉도 함께 제안할 예정이다. 라이벌 팀인 상하이 상강이 오스카 영입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테리는 첼시에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 했다. 테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극적인 1년 재계약에 성공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중용 받지 못하고 있다. 노쇠화와 잦은 부상이 원인이다.
입지가 줄어들자 중국 상하이 선화가 러브콜을 보냈다. 상하이는 테베즈 영입 추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헨티나 언론들은 테베즈가 상하이 이적을 결심했으며 곧 떠날 거라 전했다. 이적료는 무려 500억이다.
테리에게도 막대한 금액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인디펜던트’는 “상하이 선화가 테리 영입에 연봉 1200만 파운드(약 176억원)를 제시했다. 연봉은 세후 금액이다”라고 보도했다. 중국 머니가 잉글랜드 레전드를 휘감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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