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2016 그리메상 시상식(GRIMAE AWARDS)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이날 그리메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윤균상이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있다.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DPS)에서 1993년 제정한 상으로 지난 1년 동안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리메상 연기자 부분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로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