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이효진, 걸그룹 미모에 시선 집중.. '감탄'

강호동 아내 이효진 씨의 미모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방송 캡쳐

강호동 아내 이효진 씨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호동 아내 이효진 씨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여느 걸그룹 멤버 못지않은 청순 미모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강호동과 김효진 씨의 러브스토리와 관련,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tvN '명단공개 2015'에서 두 사람의 첫만남 일화가 그려지기도 했다. 강호동 아내 이효진 씨는 결혼 당시 상명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던 9살 연하의 대학원생이었다.

2004년 유재석과 소개팅에 나간 강호동은 현재 아내 이효진을 만나 첫눈에 반해 데이트 신청을 했다. 하지만 두 번째 만남에서 스킨십을 시도했다가 결별을 통보받았다. 이후 강호동은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고, 진심을 보이라는 유재석의 조언에 따라 아내의 마음을 얻었다.

두 사람은 2년 열애의 끝으로 2006년 11월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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