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에서 삼성, 삼성에서 LG..최재원 2년 연속 FA 보상선수 얄궂은 운명
박현진 2016. 12. 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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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프리에이전트(FA)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의 최재원(26)을 지명했다.
최재원은 지난 해 FA로 NC 유니폼을 입은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새 둥지를 튼지 1년 만에 또다시 FA 보상선수로 팀을 옮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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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LG가 프리에이전트(FA)로 이적한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의 최재원(26)을 지명했다.
최재원은 지난 해 FA로 NC 유니폼을 입은 박석민의 보상선수로 삼성에 새 둥지를 튼지 1년 만에 또다시 FA 보상선수로 팀을 옮기게 됐다. LG는 삼성으로부터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넘겨받기 전부터 일찌감치 “특정 포지션에 얽매이기 보다는 보호선수로 묶이지 않은 선수 가운데 가장 가치있는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었다. 삼성은 마운드 전력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선수에 최대한 투수들을 많이 포함시켰고 그 때문에 알짜배기 야수 최재원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재원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81타수 27안타 타율 0.333에 4홈런 16타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치다 지난 8월18일 kt전에서 상대 투수 장시환의 투구에 맞아 턱뼈가 골절돼 아쉽게 시즌을 접었다. 통산 성적은 196경기 출장에 타율 0.255 6홈런 32타점 19도루다.
우투우타의 외야수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전체 67순위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고 삼성으로 이적하기 직전에는 내야수로 수비 위치를 변경하기도 했다. 삼성에서는 다시 외야 수비를 맡는 한편 톱타자로도 나서는 등 빠른 발과 주루 센스를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라는 점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의외로 펀치력도 좋지만 아직 군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최재원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삼성에서 뛰었던 한 시즌 동안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생각한 것보다 성적이 잘나와서 좋은 기억이 많다. 그래도 작년에 처음 보상선수로 팀을 옮겼을 때보다는 조금 덜 당황스러운 것 같다. 필요하니까 LG에서 나를 선택하지 않았겠나. LG에 가서도 잘하면 된다. 일단은 풀타임으로 1군에 머무는 것이 목표”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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