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 성추행 논란' 최설화 누구? 비키니 1위·맥심 커버걸 출신 로드걸

오효진 2016. 12. 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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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 / 사진=ROAD FC 제공
로드FC 031 영건즈 라이트급 경기에서 승리한 박대성 선수가 라운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다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최설화가 격투기 선수 박대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설화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최설화는 1993년생 올해 한국 나이 24세로 과거 발레 전공자로 현재는 폴댄스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설화는 지난 4월 열린 머슬마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포토제닉,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 미디움 1위를 당당히 차지하며 대한민국 대표 머슬 마니아가 됐다.

이후 최설화는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잡지 맥심 커버를 장식한데 이어 지난 9월 13일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 하이킥 시구를 선보이며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최설화는 SBS '스타킹',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을 비롯해 현재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었다. 뿐만 아니라 최설화는 최근 로드FC 로드걸에 발탁됐다.

한편 박대성은 지난 9일 열린 로드 FC YOUNG GUNS 31 6경기에서 김경표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옆에 서 있던 로드걸 최설화 허리를 잡아 끌어 사진 촬영을 시도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여론 뭇매를 맞았다.

이에 로드FC 측은 "박대성이 현장에서 사과하기 위해 최설화를 찾아 갔지만, 자리를 비운 상태라 직접 사과를 하지 못했다. 다음날 최설화에게 전화로 사과했고, 최설화와 만나 정식으로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드FC는 이와 관계없이 상벌위원회를 구성해 박대성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박대성에 대한 징계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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